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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둥지탈출3'에 다시 돌아온 열혈맘 이아현은 남편 스티븐 리와 자녀 양육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가슴으로 낳은 두 딸’ 유주&유라 입양을 밝히며 자상한 재미교포 남편 스티븐 리를 최초공개. 두 딸에게 한없이 다정하기만 할 것 같은 아빠 스티븐리는 특히 장난꾸러기 둘째 딸 유라를 위해 다소 따끔한(?) 양육을 해야 할 것을 예고했다고.
한편 동생 유라의 수학 과외 선생님이 된 유주는 엄마 이아현을 닮은 카리스마를 뽐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하지만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라 때문에 결국 유주는 수업을 중단!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는데...! 과연 그 사건의 전말은?
전쟁(?)같은 수업을 마친 자매는 아빠와 함께 치즈햄버그스테이크 만들기에 돌입. 아빠 스티븐 리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해 아이들의 관심을 끈 반면 엄마 이아현은 외롭게 콩나물 잡채를 만들었다. 이아현은 마치 ‘미더덕찜’(?) 같은 파격 비주얼을 선보였는데! 과연 그 맛은?
한편, 불타는 승부욕으로 유명한 열혈패밀리! 딸들과 편을 나누어 보드게임을 펼치던 중 이아현의 속임수(?)로 예측불허의 결말을 가져왔는데! 심증은 있지만 확실하지 않은 상황! 과연 보드게임 승패 조작(?)사건의 진상은?! 오늘 저녁 8시 10분 tvN '둥지탈출3'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tvN '둥지탈출3']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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