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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한다.
오마이걸은 오는 10월 20,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18 가을동화'를 개최한다.
오마이걸은 13일 팬클럽 선예매 티켓에 이어 17일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했으며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오마이걸 측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연 회차 추가를 고려 중에 있다.
오마이걸은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member Me'를 발매, 타이틀곡 '불꽃놀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해진 눈빛과 올 블랙 패션 등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8 가을동화'는 2016년 진행했던 '여름동화'에서 이어지는, '동화'를 콘셉트로 한 오마이걸의 단독 콘서트로 매회 마치 한 편의 동화와 같은 무대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왔다.
한편 오마이걸의 단독 콘서트 '2018 가을동화'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오는 10월 20, 21일 양일간 개최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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