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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예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제가“김태희,태희야” 라고 불릴일도 오네요 감격ㅌ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감사했습니다!!~!!!사진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해준 내단짝이랑 #내아이디는강남미인 안뇽!!!~"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예림은 지난 15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김태희 역으로 출연했다. 이예림이 맡은 김태희 역은 '살빼면 미인-17학번 학생회 총무' 역할이다.
이예림은 지난해 말 박보영 소속사인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예림은 어린 시절 아버지 이경규와 TV에 출연하며 관심을 얻었다.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했고, 2016년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도 출연했다. 2016년 웹 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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