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이 선발라인업을 약간 변경했다.
넥센은 18일 고척 두산전서 이정후(우익수)-송성문(2루수)-서건창(지명타자)-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고종욱(좌익수)-김민성(3루수)-임병욱(중견수)-주효상(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와 김혜성이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샌즈는 최근 10경기서 타율 0.171 2홈런 8타점으로 페이스가 썩 좋지 않다. 15~16일 롯데와의 원정 2연전서도 8타수 1안타로 좋지 않았다. 장정석 감독은 "최근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고종욱이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또한, 김혜성 대신 송성문이 선발라인업에 들어왔다. 김혜성 역시 최근 10경기서 타율 0.138 4타점으로 페이스가 좋지 않다.
[샌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