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두산 최주환이 선제 솔로포를 가동했다.
최주환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한현희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서 3구 134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중월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3호.
두산은 1회말 현재 넥센에 1-0 리드.
[최주환.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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