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두산 오재일이 연타석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오재일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4 동점이던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넥센 구원투수 오주원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 136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3호.
오재일은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연타석홈런이다. 두산은 6회초 현재 5-4 리드.
[오재일.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