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마무리투수 손승락(36)이 7년 연속 20세이브 고지를 점령했다.
손승락은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20세이브째를 거뒀다. 롯데는 4-1로 승리.
이날 마침 롯데는 8연패에서 탈출, 손승락의 기쁨이 더했다.
손승락은 "기록 달성을 축하할 타이밍이 아닌것 같다. 무엇보다 연패를 끊어서 기쁘다"라면서 "7년 연속 20세이브 기록보다 선발로 호투한 노경은과 중간에서 좋은 투구한 구승민이 더 칭찬 받았으면 좋겠다"고 베테랑다운 소감을 남겼다.
손승락은 기록을 달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몸이 아프지 않아 할 수 있었던 기록이다. 몸 관리를 잘했을 뿐, 다른 부분에서 내가 잘 한 것은 없다. 돌아보면 지난 해 기적적으로 가을야구 진출 한 것등이 기억에 남지만 모두 지나간 일이다. 지금은 내일 경기만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승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