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아이파크가 HDC영창뮤직과 함께 부산 알로이시오 초등학교에 최고급 사양의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1대를 기부했다.
K리그1 승격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6일 구덕운동장에서 알로이시오초등학교 안상영 교장과 부산아이파크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영창뮤직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기부식을 완료했다.
HDC영창뮤직은 소외된 아이들의 평등한 교육 기회 실현이라는 알로이시오 신부의 교육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악기를 선물했다. 기증된 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는 아이들의 음악 수업과 창의 체험 학습을 위한 특별 활동 등에 사용된다. 알로이시오 초등학교는 미국인 알로이시오 슈월츠 신부가 창설한 마리아수녀회의 소년의 집 학원으로 1973년에 개교했고.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는 전 국가대표 김병지 골키퍼가 나온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디지털피아노 기부는 음악과 스포츠의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 저변확대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부산아이파크와 영창뮤직이 힘을 합해 이뤄졌다. 부산아이파크와 HDC 영창뮤직은 올 해 초에도 부산 강서 지역의 혜원 학교와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하단중학교에 디지털 피아노를 기부한 적이 있다.
HDC 영창 영업본부장 김홍진 상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그룹인 HDC는 보다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존경 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미션”이라고 밝혔다.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HDC영창뮤직과 함께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디지털피아노를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축구와 음악을 통해 부산 지역 시민들이 즐거움을 찾고 좀 더 행복한 세상을 살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