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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애리가 '껌딱지 남편' 팝핀현준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신곡 'We the One'을 발표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문희준은 "'불후의 명곡'에서도 자주 만났지만 두 사람은 늘 같이 다니는 것 같다. 방송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같이 하느냐"고 물었다.
박애리는 "현준 씨가 뭐든 같이 하는걸 좋아한다. 하다못해 주말 아침에 커피 사러 갈 때도 혼자 가서 사오면 되는데, 같이 가자고 조른다, 한번은 내가 지방 공연이 있어서 이틀정도 집을 비우게 됐다. 모처럼 자유시간을 가지겠다고 기대했는데, 결국 따라왔다"고 밝혔다.
이에 문희준은 "그 정도면 징글징글하지 않냐?"고 하자, 박애리는 "이번 생은 포기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떨어져있을 때도 있다. 아내가 공연 중일 때 나는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거나 키즈까페를 가곤 한다"라고 항변했다.
"이미지로만 봐서는 혼자 여행도 다니고, 예고 없이 훌쩍 떠나는 자유인일 것 같은데 의외다"는 문희준의 말에는 "아니다, 의외로 가정적이다. 집에 있는걸 좋아한다. 집에서 할 일이 많다"고 대답해 다정한 아빠,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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