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지성준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렸다.
지성준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6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성준은 한화가 4-1로 쫓긴 7회초 선두타자로 3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지성준은 볼카운트 1-2에서 김광현의 4구를 노렸고, 이는 중앙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 솔로홈런으로 연결됐다. 지성준의 올 시즌 7호 홈런이었다.
한화 입장에서도 의미가 큰 홈런이었다. 한화는 지성준에 앞서 4회초에도 최진행이 솔로홈런을 때린 바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3,798홈런을 기록 중이던 한화는 이로써 3,8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는 KBO리그 역대 3번째 기록이었다.
[지성준.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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