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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기대를 모은 '아사코 I&II'(가제,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배급 이수 C&E)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관심 속에 주연배우 카라타 에리카&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을 방문,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된 '아사코 I&II'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예매가 오픈된지 3분만에 3회차 상영 전석이 매진된 것.
이와 함께 주연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내한이 확정됐다. 10월 4일에는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6일(토)에는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CGV센텀시티에서 진행되는 상영 후 GV에도 참석한다. 특히 이 날 상영은 국내에서 '아사코 I&II'가 첫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두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사코 I&II'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 국내 개봉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CF, 뮤직비디오 등에서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신예 카라타 에리카의 영화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으로 사랑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아사코 I&II'는 2019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올댓시네마 플러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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