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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개봉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이어 개봉 2주차 부산과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개봉 첫주 4일 연속, 추석 연휴에도 열일하며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했던 '협상'이 개봉 2주차 주말인 29일, 30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지난 4일간의 무대인사를 통해 특급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던 손예진, 현빈, 이종석 감독은 이번주 주말 부산·대구 지역의 12개 극장가를 찾아가 다시 한번 관객들과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협상가 손예진과 인질범 현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동갑내기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부산·대구 무대인사는 일찌감치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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