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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개인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와 전 매니저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SBS funE는 강성훈과 그의 여성 스태프가 전 매니저의 집에 무단 주거 침입한 혐의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전 매니저는 강성훈이 자신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찾아와서는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에 주장했고, 현장에는 목격자 또한 있었다고. 목격자는 강성훈과 그의 여성 스태프가 전 매니저의 이동을 막고 완력을 썼다고 진술했다.
또한 여성 스태프는 전 매니저의 동거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동거인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매니저는 강성훈이 최근 연루된 사기 혐의의 주요 참고인으로 알려졌으며, 강성훈이 수차례 만남을 제안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강성훈은 최근 개인 유료 팬클럽 후니월드의 해외 팬미팅 무산 및 횡령 등의 논란으로 젝스키스 콘서트 무대 불참 의사를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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