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도입된다.
UEFA는 27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회의를 열고 “2019-20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에서 VAR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VAR는 2019년 8월 플레이오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2019년 슈퍼컵에서도 VAR을 사용하기로 했다. 유로파리그는 2020-21시즌부터 도입된다.
그리고 2021년 네이션스리그 결승전과 유로 2020 결승전에서도 VAR이 실시될 전망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