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소희, 10월 18일 솔로 데뷔 확정…"댄스 실력 업그레이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엘리스 소희가 솔로로 데뷔한다.

소희는 10월 18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이에 앞서 공개한 3분 분량의 티저 영상에선 다양한 음악에 맞춰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K팝스타6' 당시 팬들이 소희에게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퍼포먼스들로 구성된 이색 데뷔 티저 영상을 촬영했다"며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소희의 댄스 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K팝스타6'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소희는 지난해 엘리스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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