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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암수살인' 두 주역 김윤석과 주지훈이 츄잉챗으로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과 김윤석, 주지훈은 오늘(28일)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 그리고 오후 9시 30분 카카오TV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전주,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전둔산)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묵직한 울림으로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암수살인'의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전하는 풍성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채로운 토크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오는 10월 3일 개봉.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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