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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진짜사나이300' 측이 혼돈의 유격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은 육군3사관학교로 간 도전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산유격장에 집결한 사관생도들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빨간 모자' 조교가 등장, 사관생도들이 유격훈련의 첫 관문인 '유격체조'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가늠케 한다.
이번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유격훈련 신생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질 예정. 특히 이번 유격체조 열외에 당첨된 이들은 빨간 모자 조교의 특훈을 받고 돌아와 다시 유격체조에 돌입하고, 또 다시 이를 무한 반복하는 네버엔딩 반복 훈련이 절정을 이룬다.
에이스로 꼽히는 강지환이 열외에 당첨돼 사관생도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특훈을 받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격체조 맨 앞자리에 당첨된 매튜 다우마 역시 열외에 당첨돼 포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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