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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소현이 첫 리얼리티 예능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이하 스무살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기존의 드라마와 영화와는 다르게 편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서 새롭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기획이 정말 좋았다. 제게는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았다"라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촬영 하면서 예능은 처음이라 어색하고 어수선했다"며 "평소에 생각만 하던걸 말로 다 표현하다보니 저 조차도 제가 새롭게 느껴지더라. 처음보는 사람같더라. 새로운 경험이라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소현이 생애 최초 혼자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는다. 이날 웹, 채널 등을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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