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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이승훈이 케어왕 코치의 반전 카리스마를 폭발한다. 그는 YG 연습실에서 같은 팀 10대 댄서들에 실망감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10대들의 댄스 배틀 KBS 2TV ‘댄싱하이’ 4회에서는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 5팀이 첫 번째 미션 ‘틴에이저’를 주제로 단체 무대와 에이스 유닛 무대를 펼치고 최초 탈락자가 결정된다.
‘댄싱하이’에서 댄스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훈은 10대 댄서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자타공인 케어왕에 등극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훈은 배틀 무대를 3일 앞두고 YG 연습실에서 10대 댄서들과 에이스 유닛 무대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그는 코칭을 위해 10대 댄서들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지켜봤고, 예상보다 준비가 덜 된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이승훈은 “다른 방송에선 일주일 준비하고 나간다”며 실망감을 토로하는가 하면 “YG 연습실이 사실 연습생들이 사용하기에도 벅찬데 어렵게 할애한 거다”며 10대 댄서들에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승훈은 새로운 분위기와 환경에 들뜬 10대 댄서들의 멘탈을 케어해주고 함께 열정을 불사르는 등 첫 번째 미션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이승훈팀의 에이스 유닛 무대는 오늘(2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댄싱하이’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댄싱하이’]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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