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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민영(27)과 결혼하는 서주원(24)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주원은 1994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만 24세. 2008년 카트레이스 데뷔 후 현재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서 활약중이다.
2008년 중학교 2학년 때 피노카트 레이싱 팀을 통해 카트에 입문한 그는 국내외 대회에서 수차례 챔피언을 따냈다. 2010년 코리아카트챔피언쉽 최연소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또 2013년 한국인 최초 일본 카트 시리즈 챔피언 등 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쏠라이트 인디고에 입단했다.
2015년에는 시즌 챔피언을 얻어냈다. 2016년 GT클래스에서 데뷔한 그는 슈퍼레이스 GT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주원은 2017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당당하고 저돌적인 연하남의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서주원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서울의 한 모처에서 모델 겸 기업인 김민영과 결혼한다. 김민영은 10년차 뷰티, 피팅 모델로 SBS 유희낙락, 온게임넷의 하스스톤, 게임플러스 등 다수 게임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사진 = 채널A 방송캡처, 아이웨딩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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