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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서주원(24)과 결혼하는 김민영(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영은 1991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만 27세. 2008년 패션 모델로 첫 데뷔해 현재 모델이자 기업가로 활동중이다.
2014년 케이블TV 온게임넷 게임프로그램 '하스스톤 아옳옳옳'에 이어 '하스스톤 아옳옳옳:황금전쟁', 2015년 '히로인 오브 더 스톰' MC로 출연해 '게임 여신', '아옳이'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 외에도 2015년 패션N '팔로우미6', KFN 국방TV '뮤직 락 드림', 2017년 SBS '게임쇼 유희낙락' 등 다수의 게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김민영의 별명 '아옳이'는 온라인 게임 '하스스톤' 내에서 게임 캐릭터가 내는 소리 '아옳옳옳'을 따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현재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TV 게임 BJ를 맡고 있는 김민영은 인터넷 쇼핑몰 민티크를 운영하며 기업가로 거듭났고, 게임 MC 및 게임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김민영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서울의 한 모처에서 서주원과 결혼한다. 김민영의 예비 남편 서주원은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김민영 인스타그램, 아이웨딩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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