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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300' 윤민수가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300' 마지막회에는 마지막 경연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All you need is love'을 경연곡으로 결정했다. 그는 "어떤 분들이 오셨을 지 모르겠지만 연습을 많이 하면 충분히 좋은 떼창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기대하며 무대에 올랐다.
윤민수와 함께 하는 300명의 관객들은 준비해 온 안무를 펼치며 멋진 무대를 보였다. 윤민수 또한 노래에 집중하며 300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무대를 꾸몄다.
개그우먼 김지민 또한 윤민수를 지원사격하며 무대를 꾸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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