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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출연료 전액을 양평 아동복지재단 신망원에 기부했다.
이영애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내 모든 것으로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 출연했다. 쌍둥이 승빈, 승권이의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후 이영애는 '가로채널' 출연료 전액을 양평 아동복지재단 신망원에 기부했다.
이영애는 꾸준히 기부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저소득층 가정,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임산부 등 사회 곳곳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올해 초에도 소아암 환아 치료 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업가 정호영(67)씨와 결혼했다.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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