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NC 권희동, 9회초 투런포 가동…0의 행진 끝
2018-09-28 21:07:23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NC 권희동이 뒤늦게 추격의 투런포를 터트렸다.
권희동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6으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서 SK 채병용을 상대로 볼카운트 1S서 2구 128km 포크볼을 공략, 비거리 100m 우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6호.
NC는 9회초 현재 SK에 2-6으로 추격했다.
[권희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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