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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777' 나플라 팀이 우승했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777'에는 그룹대항전 결과가 그려졌다.
MC 김진표는 "그룹대항전 우승 팀은 나플라"라며 나플라 팀의 우승을 호평했다. 넉살은 "진짜 좋아한다. 준비를 많이 했으니까"라며 우승을 인정했다.
수퍼비는 "팀원들에게 정말 미안했다"라고 밝혔고, 곧이어 탈락자 발표가 펼쳐졌다. 하지만 김진표는 "탈락자는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 콰이엇은 "고민 끝에 탈락자 없는 미션을 정했다. 5천만원이 지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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