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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EXID 하니가 화보 촬영을 위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 EXID 하니 '입 떡 벌어지는 파격 패션'
▲ EXID 하니 '가을이라도 괜찮아'
▲ EXID 하니 '초미니 입고 각선미 자랑'
▲ EXID 하니 '만찢녀가 여기 있었네'
▲ EXID 하니 '잘 다녀올게요'
김성진 기자 , 김혜지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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