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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CLC 권은빈이 드라마 '배드파파'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CLC 권은빈은 1일 오후 CLC 공식 SNS에 "오늘 드디어 배드파파 첫방이에요. 상아 많이 애정해주세요. 홍콩도 잘 다녀올게요. 보고싶어요. 체셔들"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빈은 '배드파파'의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배드파파'를 통해 데뷔 후 첫 연기를 선보이게 된 권은빈은 극 중 아이돌 가수로 데뷔를 앞둔 촉망받는 연습생 '상아'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가장의 치열한 삶을 담아내는 드라마로 복싱, 종합격투기 등 '격투'라는 소재와 의문의 신약이라는 현실 기반 판타지, 그리고 애잔하고 따뜻한 가족애가 얽혀지는 이야기로 '新판타지 스릴러'라는 독보적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CLC 권은빈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1일(오늘)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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