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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 미디어(대표이사 정호영)가 오는 한글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한글과 수학 학습을 위한 'EBS KDIS 야호 패드'를 한글날 시즌을 맞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 아이 첫 한글 '한글이 야호2', 유아 수학 개념 길라잡이 '수학이 야호' 등 대한민국 대표 유아 교육 프로그램 브랜드로 자리 잡은 '야호시리즈'는 방송을 보며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엄마표 학습 상품으로 사랑 받아, 종이책 교재, 패드 등 새로운 상품이 출시될 때마다 많은 부모의 관심을 받아왔다.
'EBS KIDS 야호 패드'는 기존의 'EBS 한글이 야호2 뉴패드'의 기계 사양을 개선하고, '한글이 야호2'만 수록돼 있던 콘텐츠를 보강하여 '수학이 야호'까지 함께 탑재해 한글과 수학 학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의 학습이 끝난 후 패드 기계를 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YES24 전자책 100권을 추가로 제공하여 아이를 위한 한글, 수학 학습은 물론 부모를 위한 교양까지 수록하여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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