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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의 모유수유 중인 모습을 예찬했다.
봉태규는 5일 자신의 SNS에 "본비는 배가 엄청나게 고팠고 원지는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습니다. 옆에 시하는 늘 보아왔던 풍경이라 그런지 아주 무관심하게 자신의 모래놀이만 집중하고 있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어떠세요? 제가 보기에는 가장 멋진 모습으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하의 태도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이 해변서 딸 본비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하시시박의 눈빛이 담겨있다.
한편 봉태규는 아들 시하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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