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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 승리가 보인다. 맥스 먼시의 3점포가 터졌다.
먼시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2회말 우중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먼시는 다저스에 4-0 리드를 안기는 3점포를 날렸다. 마이크 폴티뉴비치를 상대로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때렸다.
다저스는 이날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류현진은 2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맥스 먼시.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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