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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나라 기자] 배우 이나영이 6년 만의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선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인 '뷰티풀 데이즈'의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윤재호 감독과 출연 배우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나영은 "감독님의 '뷰티풀 데이즈' 대본은 내가 굉장히 하고 싶었던 영화였고, 역할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분에게 선보이는 게 무척이나 떨렸고 무섭기도 했다. 어떻게 봐주실까 걱정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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