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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우 측이 영화 '뜨거운 피' 출연 소식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우가 '뜨거운 피'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라며 "하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대본을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전했다.
'뜨거운 피'는 지난해 열린 제22회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한 김언수 작가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천명관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정우는 극 중 권투선수 출신 만리장 호텔 지배인인 희수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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