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반할만하네"…황미나 기상캐스터, 미모가 여신급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황미나 TV조선 기상캐스터가 미모를 뽐냈다.

황미나는 6일 인스타그램에 "회사"라고 짧게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분홍색 원피스 차림으로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눈부신 미모다.

더불어 황미나는 자신이 등장한 뉴스 일기예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상캐스터인 황미나는 같은 방송사 예능 '연애의 맛'에 등장하던 모습과 사뭇 다르게 진지한 분위기와 똑 부러지는 목소리로 일기예보를 전하는 모습이다.

황미나는 "내일 맑고 화창. 바람이 강해서 쌀쌀할 전망이에요. 옷차림 유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연애의 맛'에서 황미나는 가수 김종민과 공식 커플이 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 = 황미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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