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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유튜버 변신을 알렸다.
이지애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이 필요한 아줌마 제작진과 꽃미남 PD가 모여 유튜브 채널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널 이름에 대한 의견을 구했는데요. 좋은 의견들 많이 주셔서 심사숙고 중"이라며 "유튜브를 통해 어떤 이야기 듣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4년 퇴사했다.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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