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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낙준의 컴백에 그룹 DAY6 Young K와 실력파 뮤지션 에코브릿지가 지원 사격했다.
낙준이 10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Still...'의 수록곡 'Sleep Mode'에는 Young K와 에코브릿지가 각각 작사, 작곡을 맡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7일 정오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낙준의 신곡 'Sleep Mode'의 라이브 리릭 클립 영상을 공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낙준은 "매일같이 걸려오는 전화마다 끊길 때까지 난 절대 받지 않아 미친 듯이 울려대는 문자마다 위로하는 말 지겨운 그 말"이라는 가사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창했다.
새 디지털 싱글 'Still...'의 2번 트랙에 수록된 'Sleep Mode'는 이별 후 혼자 있고 싶으면서도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는 심정을 담아낸 심플하고 도시적인 비트의 알앤비 트랙. 낙준은 그 어떤 말과 위로보다 떠나 버린 연인의 문자 하나를 원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전한다.
작사는 Young K가 맡아 JYP 아티스트 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작곡은 정엽, 나얼, 김범수, 최백호를 비롯한 국내 대표 남성 보컬리스트들과의 작업으로 명곡들을 탄생시킨 실력파 뮤지션 에코브릿지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10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Sleep Mode' 라이브 리릭 클립 영상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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