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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성시경이 윌리엄, 벤틀리를 보고 외로운 마음을 내비쳤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6회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시상식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성시경과 만났다.
성시경은 놀고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를 보고는 “근데 진짜 예쁘다”며 “다들 아기들이 예쁘게 크고 있다. 난 키우는 개도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샘 해밍턴이 성시경의 멘트를 지적하자 성시경은 “내가 개발한 멘트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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