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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주목받고 있다.
강성연, 김가연 부부는 7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따로 또 같이'에 동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연년생 두 아들과 함께 분주한 아침으로 시작했다. 두 사람은 육아로 인한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해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첫 만남부터 5개월 연애 후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격 고백해 재미를 더했다.
김가온은 강성연의 남편이자 훈훈한 외모를 지닌 재즈 피아니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월 많은 사람들의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목사 집안 아들인 김가온은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백석예술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가온은 공연 수익료를 비롯해 교수료, 저작권료 등 억대 연봉 이상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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