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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코믹 연기로 콩트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 지호는 공개된 코너 '요즘 것들 탐구생활', '허트 시그널'에 등장해 매력 넘치는 콩트 연기를 펼쳤다.
'요즘 것들 탐구생활'에서는 최신 신조어의 뜻을 풍부한 표정과 코믹 연기로 풀어내며 이해를 도왔으며, '하트시그널'을 패러디 한 '허트 시그널'에서는 빼어난 비주얼과 허당미로 참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을 통해 콩트 연기에 처음 도전한 지호는 고양이를 닮은 도도하면서도 요정같은 비주얼과는 다른 '인간 비타민'같은 반전의 무한 매력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지호가 속한 오마이걸은 오는 20일과 21일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18 가을동화'를 개최한다.
[사진 = X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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