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고척돔 콘서트 샘 스미스, 홍대 문신·산낙지 먹방 “한국 홀릭”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늘(9일) 고척돔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펼치는 가수 샘 스미스가 한국 문화에 푹 빠진 일상을 SNS에 공개해 화제다.

샘 스미스는 한국에 입국한 뒤 홍대에서 문신하는가 하면, 산낙지 등 한국음식을 먹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지속적으로 올렸다. 8일에는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9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2집 ‘The Thrill of It All’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진 =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현대카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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