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본격연예 한밤' 이나영부터 박해일까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9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일 개막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이나영이 6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나영은 노출 없이 스포트라이트를 사로잡았다.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포스를 보였다. 블랙 레깅스로 패셔니스타 면모 눈길을 드러냈다.
또 '창궐'의 주역인 장동건과 현빈과 김희애, 윤여정, 한지민 등이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해일은 골무 모자를 쓰고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일은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스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