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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오스틴 강이 경리의 스킨십 허용 범위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나인뮤지스 경리와 셰프 오스틴 강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셰프 오스틴 강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아온 경리에 식사를 대접했다. 경리는 "같이 먹고 싶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스틴 강은 경리에 "제일 싫어하는 게 뭐냐. 내가 알아서 그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경리는 "악수하는 거. 내가 다한증이라 손에 땀이 많다. 내가 잡고 싶을 때만 잡고 싶다. 우리 손 못 잡는다"고 답해 당황케 했다.
이에 오스틴 강은 경리에 "허그는 괜찮냐"고 물었고, 경리는 "허그 완전 좋아하지"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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