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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전 방송기자 안현모가 게임회사를 방문했다.
안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랑하는 남의회사는 #던전앤파이터 로 유명한 게임회사 #네오플 입니다.매출이 1조1500억인데 영업이익도 1조가 넘는..! 영업이익률이 무려 93%에 달하는 #neople 의 #제주라이프 란...#입사지원서 쓰고올 뻔 (12시가 아니라 11시 40분 방송이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인기 게임 캐릭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캐릭터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끈다.
한편 안현모는 13일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 출연했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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