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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낙준과 에프엑스 루나가 쓸쓸한 감성을 표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난 10일 컴백한 낙준(버나드박)의 신곡 'Still' 무대가 꾸며졌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수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낙준은 기대에 부응하듯 탄탄한 보컬을 자랑했다. 21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낙준의 샤프한 비주얼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처링한 루나가 직접 무대 위로 올라 낙준을 지원 사격해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시켰다.
'Still (Feat. LUNA)'은 이별한 연인이 서로의 관점에서 자신들의 감정을 돌아보는 팝 발라드 곡. 낙준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가을과 어울리는 이별 감성을 물씬 풍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NCT 127,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소녀시대 유리, 소유, 아이콘, 스누퍼, 에디킴, 우주소녀, 낙준, 드림캐쳐, 더 로즈, 세븐어클락, 이달의 소녀가 출연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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