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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만났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는 15일 새벽 "한불 우정 콘서트 '한국 음악의 울림' in France" 라고 적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정국, 지민, 제이홉, RM, 슈가, 뷔, 진)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한국 프랑스 문화교류행사의 일환인,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직접 한불 우정콘서트에 참석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직접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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