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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젝스키스 콘서트에서 젝키를 만났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키#젝스키스 내 우상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젝키 멤버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이재진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나 반갑게 의리를 외치며 반겨준 사람들 잘 모르는 내 유행어까지 사랑해주는 #지원 오라버니"라며 "초면인데 어제 본 사람처럼 대해준 진짜 너무 잘생겨서 놀랐퓨 #수원 오라버니"라고 밝혔다.
이어 "역시 초면 너무나 착하디 착한 #재덕 오라버니 역시나 또 초면 제가 낯을 너무 가려서 일체 말한마디 못건 #재진 오라버니"라며 "진짜 사랑퓨들. 오빠들 전부 20살이야! 내가 제일 노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13,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를 개최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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