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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양미라가 결혼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 엄마 나 새신부 맞지?"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커튼을 들고 셀프 빨래방을 찾은 양미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랑 은지네 집 커튼 빼다가 목 빠질 뻔. 난생 처음 빨래방도 와보고"라며 "은지야~ 한국 오면 나한테 좀 잘해줘. 엄마한테 너한테 보낸다고 사진 좀 찍어 달랬더니
자꾸 생색낼 거면 집에 가래"라고 말했다.
이어 "#왕생색 #보고싶다 #내동생"이라고 더숩ㅌ였다.
한편 양미라는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두 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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