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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H.O.T. 멤버 강타가 본격 그룹 활동에 시동을 걸 것을 암시했다.z
강타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 #foreverhot #키워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H.O.T. 멤버 강타를 비롯해 문희준,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 5명이 한데 모인 단체 사진. 과거 90년대 활동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구도와 표정 등은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강타의 게시글을 본 H.O.T. 팬들은 H.O.T.의 활동이 콘서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추측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H.O.T.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포에버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를 개최, 17년 만에 팬들 앞에 완전체로 섰다.
[사진 = 강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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