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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산악연맹(이하 연맹)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라고 18일 밝혔다.
첫 날인 27일에는 '2018 노르딕워킹 페스티벌'과 '2018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19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8일에는'제14회 대한산악연맹회장기 전국생활체육 등산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27일과 28일 이틀간 밸리광장 인공암벽에서 진행되는 '제27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천종원의 사인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맹은 "이 밖에도 이번 페스티벌은 일반인들을 위한 무료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산악 스포츠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맹은 "이번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 산악 스포츠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하이원리조트의 가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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