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효민이 자신의 SNS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경고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 그만 하시죠. 어제 14시 25분 저의 이메일을 모르는 사람이 비밀번호를 임의로 바꾸고 해킹을 했습니다. 핸드폰을 통해 해킹을 할 경우 해킹에 이용한 통신사를 알 수 있습니다. 2차 해킹 방지를 위하여 해당 통신사에 추적을 맡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로그인 기록과 접속 위치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YCH 컬렉션에 참석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