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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서 PC방 살인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피의자는 올해 만 29세의 김성수로 밝혀졌다고 22일 YTN이 보도했다.
관련법에 따라 살인이나 성범죄 등 특정 강력범죄는 요건을 따져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앞서 김성수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잔혹하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수는 조선족이 아니라 한국인이다. 인터넷에서는 김성수가 조선족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떠돌았고, 조선족에 대한 혐오성 댓글이 줄을 이었다.
김성수는 이날 오전 충남 공주시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서면서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수는 오는 23일부터 치료감호소에서 정신감정을 받는다. 정신감정 발표까지는 최대 한 달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성수를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청원 게시글은 85만을 돌파했다.
[사진 = YTN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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